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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열린 원주음악협회의 송년정기연주회 ‘도약’ 무대 현장
연말을 앞두고 원주 곳곳에서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펼쳐져 지역의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원주시립교향악단(음악감독 정주영)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제185회 정기연주회 ‘볼레로와 봄의전제(Bolero & Rit of Spring)’를 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교수로 활동 중인 김용걸 안무가와 20여명의 무용수가 뭉친 ‘김용걸댄스시어터’가 공연단으로 나선다. 모리스 라벨의 라틴계 춤곡 ‘볼레로’,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대표작 중 하나인 ‘봄의 제전’이 춤의 무대로 마련된다. 오는 15
대학생자동차유지비 일에는 오후 4시 지정면 유알컬처파크 실내공연장에서 ‘전하나 플루트 독주회’가 열려 ‘정선아리랑’, ‘C.Bolling’, ‘Richard Rodgers’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21일 오후 4시 유알컬처파크 실내공연장에서 원주음악협회(회장 정년교)의 힐링콘서트 ‘공원에서 듣다’가 펼쳐진다. 클래식, 캐롤 등을 아우른 공연으로, 프레스티지한음앙상블,
단기연체대출 워니크로스오버 오케스트라, 백운앙상블이 ‘La Campanella’, ‘사계’,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등을 연주한다. 협회는 22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협회 송년정기연주회 ‘화합(Harmony)’도 연다. 아코르색소폰앙상블, 플루트앙상블 W, 원주오페라단이 참여한다. 정지용의 시를 녹인 ‘향수’부터 ‘Tambou
위례 자이 rin’, ‘Les Miserables’까지 대중에게 친근한 팝송, 영화음악들로 무대가 꾸며진다. 앞서 원주시립합창단도 지난 5일 치악예술관에서 ‘제111회 정기연주회’를 열고 재즈, 캐럴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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