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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을사년 새해 첫 날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강릉에서 힘찬 아이의 울음소리가 울려퍼졌다. 1일 오전 0시 29분에 강릉아산병원에서 강기범(32)씨와 박하빈(31)씨의 둘째 딸 복덩이(태명)가 태어났다. 3.12kg으로 건강하게 세상에 빛을 본 복덩이는 부부에게 말 그대로 새해 복(福)과도 같은 존재이기에 복덩이로 태명을 지었다. 아버지 강기범 씨는 “당초 산모의 예정일은 1월 9일이었으나 진통문제 등으로 검사를 받으러 갔더니 당장 수술을 해도 되는 상황이라해 출산을 하게됐다”며 “또 아내가 강릉아산병원 직원이다보니 의사 선생님들께서 아이가 신용대출 갈아타기 1월 1일 새해 첫날 의미있게 태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부분도 있는데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두 딸의 아빠가 된 강씨는 “그저 좋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며 “이제는 두 아이의 아빠가 됐으니 더 열심히 살아나갈 것이고, 첫째와 둘째가 14개월 정도 차이가 나는데 사이좋은 자매로 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강 씨는 “아이가 의미 청소년무료상담 있는 날에 새해 복처럼 태어났는데 그만큼 새해 기운을 가득 받아 남들보다 더 건강하고, 많은 복을 받으며 자랐으면 좋겠다”며 “첫째 딸이 성격이 참 밝은데 언니처럼 긍정적인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키워나가겠다”며 밝은 목소리로 말했다. 이연제 dusdn2566@kado.net #복덩이 #새해둥이 #강릉아산병원 #강기범 #울음소 예정신고기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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